마요 베이비 샤워!
청년부에서 만난 사랑하는 영경이와 마요.
일본인인 마요가 우리와 함께 교제하며 하나님을 알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고,
허니문 베이비 예린이가 이제 곧 나오게되니 얼마나 신기하고 감사한지.
사랑하는 마요가 많이 행복해해서 넘 기쁘고 즐거웠던 시간.
혹시 맨날 기름진 음식 사먹는게 아니냐는 우리 부모님의 괜한 걱정때문에
특별히 잘나오진 않았지만 음식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 베이비샤워 덕분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다.
해파리 냉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처음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쉽고, 맛있다.
엄마가 알려준 비법으로 만든 샐러드. 한번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물어본다. 어떻게 만들었냐고.
고추잡채. 이것 역시 처음 만들어봤는데, 마트에 꽃빵이 없어서 아쉬웠다. 꽃빵에 싸먹어야 제맛인데.
불고기와 홍합. 불고기는 마요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특별이 배를 많이 갈아 달달하게 만들었다.
부페식으로 한사림씩 줄서서 가져다 먹기. 식욕을 돋구기 위한 예쁜 꽃까지 준비했다.
음식을 담으며, 자랑스럽게! 하루종일 만드느라 정신없었지만 먹을 땐 역시 흐믓하다.
베이비 샤워를 빛내준 광심이가 사온 넘 예쁜 풍선. 황새인지, 닭인지, 오리인지 암튼...
천장이 높은 우리집 거실. 옹기종기 모여서 밥먹기. 식탁이 좁아서 탁자에서 T.T
이제 곧 아빠가 되시는 사랑하는 간사님. 한국 가시기전에 하려고 서둘러서 준비했는데 다행이다.
축복송으로 예비 아빠 엄마, 그리고 배속에 예린이를 축복했다.
디져트로는 맛있는 케익. 마요가 만든 초코 케익도 너무 맛있었다.
오늘에 두 주인공, 마요와 영경이. 두사람을 볼 때마다 참 감사하다.
예쁜 풍선들과 함께 기념 촬영. 영경아 안경 벗으니 좀 느끼하당.. -.-;;
이둘에게 예쁜 딸을 선물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 자.. 드뎌 기대하던 선물 개봉 시간. 멋진 카드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준 분은 바로 명선 언니.
내가 선물한 애기 샤워 가운. 빅토리아 시크릿 박스에 넣었더니 영경이 쓰러지다.
풍선들과 함께 오늘의 베이비 샤워를 기념하며!. 조명까지 분위기를 맞춰주다.
사랑하는 마요, 영경. 너무 너무 축복하고 예쁜 예린이와 함께 늘 행복하길 바래~,
청년부에서 만난 사랑하는 영경이와 마요.
일본인인 마요가 우리와 함께 교제하며 하나님을 알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고,
허니문 베이비 예린이가 이제 곧 나오게되니 얼마나 신기하고 감사한지.
사랑하는 마요가 많이 행복해해서 넘 기쁘고 즐거웠던 시간.
혹시 맨날 기름진 음식 사먹는게 아니냐는 우리 부모님의 괜한 걱정때문에
특별히 잘나오진 않았지만 음식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 베이비샤워 덕분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