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다리던 토요일. 오전에는 병원에 갔는데, 거짓말같이 이제 목이 괜찮단다.
정말로 기도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사실 아주 약간은 나도 걱정되었는데, 이제 정말로 괜찮은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걸 깨닫게 해주셨다.
2. 카페 베로나
원래 가려던 카페가 마침 문을 닫아서, 우연히 지나가다 만나게 된 카페.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겉모습이 예뻐서 들어갔는데, 마치 작은 정원 처럼 꾸며놓은 꽃과 나무들.
너무나 로맨틱한 분위기에 완전 반해버렸다.
해바라기 한송이가 이렇게 분위기를 띄우다니. 별 것 아니지만 이 곳과 참 어울렸다.
벽대신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타리, 비록 덕분에 귀속에 개미가 들어갈뻔 했지만 T.T
파니니와 오믈렛, 독특한 점은 브런치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음식이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이란 점.
천정에는 흐드러지게 핀 예쁜 꽃들, 물 마시는 우리 정학군.
카페 베로나 입구에 서서. 저렴한 가격에, 맛난 음식까지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다!
우연히 발견했지만, 너무너무 맘에 드는 카페. 웬지 주말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Cafe Verona
201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정말로 기도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사실 아주 약간은 나도 걱정되었는데, 이제 정말로 괜찮은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걸 깨닫게 해주셨다.
2. 카페 베로나
원래 가려던 카페가 마침 문을 닫아서, 우연히 지나가다 만나게 된 카페.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겉모습이 예뻐서 들어갔는데, 마치 작은 정원 처럼 꾸며놓은 꽃과 나무들.
너무나 로맨틱한 분위기에 완전 반해버렸다.






Cafe Verona
201 S La Brea Ave, Los Angeles, CA